2022-06-19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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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또 산으로 ①-(41)
얌전한 외모와는 달리 마싼다의 운전 습관은 상당히 터프한 편이었다. 몰레먀인의 싼슈이 지사장이 SRD의 로고로 바꾸어 도장해 가져온 쪼야웅의 지프가 철길을 끼고 곧잘 북상하고.... ㅣ2016-03-06
황금을 찾아서 ⑤-(40)
“제노바와 베네치아…” 쪼야웅이 다시 놀라며 깜보를 바라보았다.“역사학과 출신의 신 선교사가 참으로 너를 잘 가르쳤구나. 그래, 지중해 무역을 주도하고 있던 페니키아 장사꾼들.... ㅣ2016-02-21
황금을 찾아서 ④- (39)
GT에서 내린 지시사항이라는 것 같은데 그 지시의 내용이 너무 간단했다.“Enforce as planned, 계획대로 시행하라… 그 계획은 뭐야?”“아직 찾아내지 못했어요.”지.... ㅣ2016-02-14
황금을 찾아서 ③(38)
수만 개의 파야로 뒤덮여 있는 미얀마는 실로 파야의 나라였다. 미얀마의 파야는 본래 탑을 말하는 것이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원도 역시 파야라고 하여 더 넓은 의미로 사용.... ㅣ2016-02-07
황금을 찾아서 ②(37)
“몬 족의 왕국을 재건한 바고 왕조가 세운 궁전이야.”궁전의 모든 지붕과 추녀와 모서리들이 날아오르듯 하늘을 향해 솟아 있었다. 쪼야웅은 그 궁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있었다.... ㅣ2015-12-13
황금을 찾아서 ①(36)
SRD의 다마스가 바고로 들어설 때 힝따곤과 쉐모도의 금빛 파야가 새벽 놀을 받아 번쩍거리며 바고 왕국이 황금의 나라였음을 보여 주고 있었다. “몬 족이 정말 솔로몬의 명령을 .... ㅣ2015-12-06
헐고 또 세우고 ⑤(35)
“깜보야, 한국의 성씨에 대해서 네가 어떻게 그리 잘 아는 거냐?”쪼야웅이 놀라서 묻자 깜보가 씨익 웃었다.“아시다시피 미얀마에는 성이 없잖아요? 그런데 한국에서 만난 친구들은 모.... ㅣ2015-11-29
헐고 또 세우고 ④(34)
깜보가 손끝으로 뒤통수를 긁었다. “아무리 패밀리 개념이라고 해도 제가 사장님을 형이라고 부르기는 좀…”그 말에 쪼야웅이 또 소리를 내며 웃었다.“허어… 그럼 우레이라고 하든지.... ㅣ2015-11-15
헐고 또 세우고 ③(33)
“가방 안에 적갈색 천이 하나 있지?”“네, 있어요.”“그것을 왼쪽 어깨에 둘러서 기브스한 왼쪽 팔을 가려라. 이제부터 우리는 몰레먀인 시내로 들어간다.” 적갈색 천을 펼쳐서 .... ㅣ2015-11-08
헐고 또 세우고 ②(32)
“ACP?”그도 처음 들어보는 약칭인 모양이었다. 뭔가를 생각하며 차를 몰던 쪼야웅은 뭇동을 지나 몰레먀인이 가까워오자 핸들을 오른 쪽으로 꺾어 비포장 도로로 들어섰다. 나무들이 .... ㅣ2015-11-01
헐고 또 세우고 ①(31)
이야기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응아뾰디 즉 바나나를 까서 먹고 있는 깜보에게 쪼야웅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배가 많이 고팠지?”“아저씨는요?”“난 아직 괜찮아. 그런데… 네 .... ㅣ2015-10-25
바다를 건너서 ⑤(30)
“깜보야, 상제가 뭔지 알고 있니?”깜보가 고개를 갸웃거렸다.“아뇨…”“상제(上帝), 그것은 중국에서 오래 전부터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사용하던 말이었거든. 너도 알겠지만 삼국유.... ㅣ2015-10-11
바다를 건너서 ④(29)
깜보도 아빠에게서 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페르샤에 이어 헬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유대아로 불리운 유다는 알렉산더가 죽은 후 또 큰 시련을 겪었다. 헬라의 천하가 넷으로 .... ㅣ2015-10-04
바다를 건너서 ③(28)
“유대인이 공감했을 것이라구요?”쪼야웅의 말에 좀 비약이 있는 것 같았던 것이다. 그러나 쪼야웅은 그의 생각을 차분하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유대인 신앙의 기본은 메시야를 기다.... ㅣ2015-09-27
바다를 건너서 ②(27)
깜보도 그 것을 성경에서 읽어 알고 있었다. 그는 정략적 제휴를 위해 애굽 왕의 딸을 왕비로 들였는데, 이후로 자신의 위세를 과시하기 위해 모압과 암몬, 에돔과 시돈과 헷의 여인들.... ㅣ2015-09-20
바다를 건너서 ①(26)
버마어의 구조로 보아 버마 족의 대부분은 수메르에서 인도로 들어왔다가 아리안 족에게 밀려 넘어들어온 셈계의 드라비다 족이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럼 바다를 건너 왔다는 몬 족.... ㅣ2015-09-13
땅에서 흩어지고 ⑤(25)
“백 참사관은 너를 바고에서 만났다고 하더구나.”바고는 몬 족 출신의 마가두 왕이 한따와디 왕국을 세운 곳이었다. 언청이 깜보는 바고의 깐보자따디 궁전 앞에서 구걸을 하다가 그.... ㅣ2015-08-23
땅에서 흩어지고 ④(24)
그 벨렉은 나눔, 분할의 뜻이고, 그 때부터 사람들이 갈라지고 흩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했던 것이다. 쪼야웅이 기특하다는 듯 깜보를 바라보았다. “그 벨렉이 태어난 해가 BC 23.... ㅣ2015-08-16
땅에서 흩어지고 ③(23)
“미얀마에서는 미얀마 사람처럼 입어야 눈에 덜 띄거든.” “그렇겠네요.”깜보가 옷을 갈아입자 쪼야웅은 다시 과일 가게에서 응야뾰디, 즉 바나나 한 다발을 산 다음 그대로 딴퓨자.... ㅣ2015-08-09
땅에서 흩어지고 ②(22)
“네 길을 하나님께 맡겨라.”쪼야웅이 시편 37편에 나오는 다윗의 시를 인용해 말했다. 깜보가 고개를 끄떡이며 시편 64편에 나오는 다윗의 시로 화답했다. “주는 악을 꾀하는 .... ㅣ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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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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