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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이만재 카피라이터)

영화평을 써달라는 한 잡지의 부탁 때문에 얼마 전 ‘마파도’라고 하는 한국영화를 본 일이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소녀를 죽이려고 하는 서슬 퍼런 깡패 두목 앞에 늙고 초.... ㅣ이미나 기자 2005-06-24

아내를 왜 그렇게 핍박했는지 모르겠어요(양병무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단골로 다니는 이발소 아저씨와 얘기를 나누다가 “아저씨,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혹시 교회에 나가시나요?”라고 물어보았다. 그는 최근 일요일에 쉬지 않는 곳으로 일터를 옮긴 후 주.... ㅣ오정선 기자 2005-06-14

말 잘하기 (이만재 카피라이터,‘막쪄낸 찐빵’저자)

어느 해 여름, 지방 소도시에 사는 옛 친구네 집에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빈손으로 가기 뭣하여 거리의 과일가게에 들렀습니다. 가게라고 해봐야 정식 점포도 아니고 차라리 노점이라.... ㅣ이미나 기자 2005-06-07

참 좋으신 하나님(김영자)

김영자(작가, 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의 사모)) 이 집사는 손자들이 보고 싶어 오랜만에 딸네 집을 가고 있었다. 버스에 앉아 멍하니 밖을 바라보았다. 길가는.... ㅣ박재형 기자 2005-06-01

어머니 체험하기(노용숙 교수)

아들네가려고 집을 나섰다. 지하도에서 손수레를 끌고 층계를 올라가는 아주머니 뒤에서 걸어가게 됐다. 얼마 전 내 손수레를 올려다 주던 아저씨가 생각나서 그 고마움을 갚을 기회가 생.... ㅣ이주희 기자 2005-05-22

감사를 미루지 말라(이근미 작가)

나는 평생 내가 살아갈 방도를 주일학교에서 다 배웠다. 내가 성장한 울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변화한 도시다. 어린시절 자고 나면 산이 사라지고, 바다가 부두로 변하고,.... ㅣ2005-05-12

자녀에게 편지 쓰는 기쁨

요즈음 나에게 행복한 일이 하나 추가 되었다. 큰 딸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매주 한 번씩 편지를 쓰는 시간이다. 벌써 9주가 지났다. “이 번에는 무슨 말을 해줄까?” 딸의 상황.... ㅣ오정선 기자 2005-05-03

나사렛 예수, 이름의 위력

김영자(작가, 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의 사모) 누구든지 나누며 살아가는 삶이 보기에 좋지만 우 집사의 남편은 누구와도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어렵게 성.... ㅣ2005-04-26

상(賞)받기

엎드려 쪼구린 자세로 불쌍한 부랑노인의 발을 씻어주는 한 종교인의 선행이 텔레비전에 방송되자 이 감동적인 광경에 반하여 어렵사리 그분을 찾아간 착한 청년을 알고 있습니다. 자기도 .... ㅣ이미나 기자 2005-04-22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요즘 내 주변에 두 명의 초신자가 등장했다. 그들을 지켜보면서 엄청난 자극을 받고 있다. 한 친구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해 늘 고민이 많았었다. 그런데 완전히 달라졌다.... ㅣ이소흔 기자 2005-04-15

“나도 교회에 가보고 싶은데 쑥스러워서요”

양병무(인간개발연구원장) 나의 주요한 업무 중의 하나는 사회지도층 인사와 기업체 임원들에게 리더십 코스를 교육하는 일이다. 교육은 매주 2시간씩 16주 동안 진행된다. 교.... ㅣ오정선 기자 2005-03-31

기도의 힘 (이만재 카피라이터)

두텁게 눈이 쌓인 산악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던 한 청년이 계곡 아래로 사라졌습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뒤늦게 청년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친구 일행이 비.... ㅣ이미나 기자 2005-03-22

김 집사님의 기도(김영자)

김영자(작가, 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의 사모) 6개월 전 일이다. 우리교회 김 집사의 아들이 가출을 했다. 김 집사의 아들은 모범생이고 성적도 상위권에 속하.... ㅣ박재형 기자 2005-03-15

“당신 나랑 결혼해서 행복해?”

김영숙 원장(가정문화원) “당신 나랑 결혼해서 행복해?” 신문을 읽던 남편이 느닷없이 물었다. “왜요?” “20년 이상 결혼생활을 한 부부들 중 행복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10.... ㅣ복순희 기자 2005-03-08

"할렐루야~승리하세요"(노용숙 교수)

월요일이면 내 책상위에 ‘행복으로의 초대’를 가져다 놓는 동료가 있었다. 100여 장을 가져다가 책상 마다 놓고 가니 반응도 제각각이었다. ‘가슴으로 믿지 말고 머리로 믿어라’ 충.... ㅣ이주희 기자 2005-03-04

행운은 나눌 때 빛이 난다

로또복권이 판매된 지 2년이 넘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기에 앞서 판매점에 가서 복권을 사러온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봤다. 대개의 사람들은 1등에 당첨되면 당첨 사실을.... ㅣ이소흔 기자 2005-02-23

사랑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양병무 (인간개발연구원장)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다. 부모와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세상 사람과의 만남 등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ㅣ오정선 기자 2005-02-14

"혹시…나도 폼생폼사?"

저는 시골여행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카피라이터 말고 내가 가진 또 하나의 직업이 디지털사진작가(약칭:디카작가)이기 때문입니다. 집사람을 옆에 태우고 전국 각지를 돌아다닐 때가 많은.... ㅣ이미나 기자 2005-02-06

김 집사님 이야기(김영자)

김영자(작가, 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의 사모) “저 모르시겠어요?” 하며 누군가 내게 인사를 꾸벅했다. 그리고 자기가 김 집사라고 했다. 낯은 많이 익었지만.... ㅣ박재형 기자 2005-02-02

-“병원이 왜 이렇게 머냐?”

치매에 걸리신 어머니를 큰 아들 내외가 모셨다.그런데 큰 며느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둘째 아들, 셋째 아들네가 한 달씩 어머니를 모셔보았으나 모실 수가 없었다. 아니 모시지를.... ㅣ가족신문 기자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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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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