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난연재 다시보기
>
지난연재 리스트
바보의 뜻 - 이만재 (카피라이터,‘막쪄낸 찐빵’저자)
옛날에 국토개발 좋아하던 정치가가 있었습니다. 자칭 애국자인 이 사람은 우리 좁은 국토를 넓히는 것이 애국이라 믿었습니다. 헬기를 타고 둘러 본 즉 우리나라에는 특히 서해안 쪽에 .... ㅣ이미나 기자 2008-08-01
남초현상(男超現狀)
외손주 다빈이는 10살이다. 미국에서 나서 자라지만 어렸을 때는 한국말을 일상으로 했다. 그러나 학교에 들어가서는 영어에 더 익숙해지고 우리말을 점점 잊는다. 이번 여름 방학에 한.... ㅣ2008-07-25
입을 봉하고 싶다 (이근미 소설가)
앞집에 사는 대학 선배와 종종 만나 담소를 나누는데 그 날의 주제는 ‘입을 봉하고 싶다’ 였다. 잡지사 편집장 출신인 선배는 예전에 신참에게 “넌 기자로서 자질이 없으니 다른 길을.... ㅣ이소흔 기자 2008-07-20
지하철 안에 번진 미소 - 조임생 집사(시인)
저녁 7시의 지하철은 콩나물시루이다. 입추의 여지없이 빽빽한데 경로석 한 자리가 비어있다. 그 앞에서 무거운 책가방을 멘 학생 하나가 좌우의 눈치를 살피며 쭈뼛거리다가 조심스레 엉.... ㅣ이미나 기자 2008-07-04
정말 훌륭한 방청객
방송국의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할 때엔 어김없이 방청객이 앉아있다. 방청객의 역할은 오직 하나다. 출연자들의 말과 행동에 재밌으면 재밌다고 웃고 반응을 해 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ㅣ2008-06-27
요건 - 이만재 (카피라이터, ‘막쪄낸 찐빵’ 저자)
성경은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존경해야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겠지요. 교회생활을 하는 크리스천들은 그렇지 않은 다른 부류의 인간들, 즉 비기독교인들에 비해 이웃사랑을.... ㅣ이미나 기자 2008-06-20
콩깍지가 벗겨지더라도 - 김영숙 원장
연애를 10년 가까이 하고 결혼한 사람이 얼마 못가 이혼하겠다고 상담을 하러 왔다. 10년 사귀었으면 웬만큼 서로를 알았으련만 불화의 고비를 넘기기가 쉽지 않았나 보다. 연애와 .... ㅣ2008-06-10
경계를 넘나드는 일
나는 30대 중반에서야 소설가로 입문했다. 다소 늦은 시점이었지만 손을 놓고 있다가 다시 10여 년이 지나서야 장편소설로 재등단을 했다. 내 소설을 뽑은 심사위원이 나에게 이런 충.... ㅣ2008-06-06
노후 준비 - 조임생 집사(시인)
골목길에서 더러 마주치는 할머니가 있다. 등이 굽은 호호할머니다. 할머니는 작은 손수레를 끌고 다니시며 폐지를 주우시는 게 일과다. 그러나 한 번도 할머니의 손수레에 폐지일망정 두.... ㅣ이미나 기자 2008-05-23
작은 실천 - 이만재 (카피라이터/‘막쪄낸 찐빵’저자)
인류의 운명 흐름을 바꿔놓는 그 거창한 일을 해내신 분이 우리 예수님입니다. 그 세계사적 위업을 부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이 하신 그보다 더 위대한 일.... ㅣ이미나 기자 2008-05-09
뒤늦게 깨달은 승리 법칙
‘모태신앙’을 흔히들 ‘못해신앙’이라고 한다. 뭐든지 안 한다, 못한다고 해서 그런 말이 생겼다. 모태신앙에 부록처럼 따라다니는 말은 습관적이라는 것이다. 며칠 전 어떤 목사님이 .... ㅣ2008-04-27
아름답고 귀한 그릇일수록 (조임생 집사 -시인)
봄비가 내리면서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나는 중이다. 골목길을 걸어 나오는데 집집마다 꽃등이 환하게 켜져 있다. 겨우내 웅크려 떨면서도 나무들은 이 봄을 꽃 피울 준비를 게을리 하지 .... ㅣ이미나 기자 2008-04-09
남편은 시댁만 챙깁니다. -김영숙 원장(가정문화원)
“시부모님은 시누이들과 아들만 챙깁니다. 그래서 시집에 자주 가는 남편이 원망스러웠는데 오히려 이젠 저랑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합니다.새 사업을 시작하면서도 의논도 않고 시댁식.... ㅣ2008-03-21
주님의 집- 이만재 (카피라이터, ‘막쪄낸 찐빵’저자)
나이 먹은 사람에게 주어진 특권 하나를 꼽는다면 시간을 비교적 융통성 있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뜻 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 같은 것을 생각하거나 실천.... ㅣ이미나 기자 2008-03-21
사랑과 존경 사이(이근미 작가)
사랑과 존경 사이는 얼마나 될까. 그 거리를 알 수는 없지만 이 두 가지만 있다면 가정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음은 확실하다. ‘한국의 이혼’이라는 분석기사를 시사잡지에 기고하느라.... ㅣ2008-03-14
은혜는 뼈에 새겨야 (조임생 집사, 시인)
우리나라에도 다문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백의민족이니 순수혈통이니 하며 민족을 내세우던 시대가 구시대의 유물로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신부와 결혼하는 농촌 총각이 날로 늘고.... ㅣ이미나 기자 2008-02-29
긍정의 힘- 이만재(카피라이터,‘막쪄낸 찐빵’저자)
꼭 같은 사안이나 사물을 앞에 놓고도 어떤 이는 그것을 좋게 해석하는 긍정의 덕담을 하는데 비해 어떤 이는 부정적 험담을 합니다. 그 사안이 자기 자신의 손익과 전혀 관련이 없는데.... ㅣ이미나 기자 2008-02-15
사랑을 받는 훈련(조임생)
오순절 사랑훈련학교에 다녀왔다. 사랑 훈련이라니 얼핏 듣기엔 누군가를 사랑하는 훈련을 받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사실은 사랑을 받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좀 역설적이긴 하지만.... ㅣ2007-08-05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기적의 말(김영숙)
지도자의 말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말의 내용도 내용이려니와 그 표현 방법 때문에 더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말은 사람의 의사를 전달하고 감정을 나누며 서로 소통.... ㅣ2007-01-28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이근미)
요즘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성경말씀의 깊은 뜻을 실감하고 있다. 아침 일찍 와서 일하나 오후 늦게 와서 일하나 품삯을 똑같이 주자 일찍 온 자가 포도원 주인에게 불평을 .... ㅣ2007-01-21
1
ㆍ
2
ㆍ
3
ㆍ
4
ㆍ
5
ㆍ
6
ㆍ
7
ㆍ
8
ㆍ
9
ㆍ
10
2025-04-07
정답은 금요일까지 보내주세요. 5명을 추첨하여 은혜로운 주해성경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