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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연재 리스트
상추밭의 벌레들 - 조임생 시인
살아가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사람들이 직업을 통해 생을 꾸려가듯 동물이나 식물도 가만히 살펴보면 나름대로 기발한 삶의 방식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 ㅣ이미나 기자 2006-10-15
축복의 통로
김종철(방송작가) 얼마전 함께 일하게 된 작가 후배로부터 뜻하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 후배는 그 동안 같이 일해 온 방송국의 스태프들 중에 크리스천이 전혀 없어 툭하면 술자.... ㅣ2006-10-08
닮은 아이 - 이만재(카피라이터,‘막쪄낸 찐빵’저자)
내가 사는 아파트 5층 맞은편 집에 안경 낀 사내아이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물어본즉 초등학교 3학년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와 너무나도 꼭 같이 닮은 사내아이가.... ㅣ이미나 기자 2006-09-29
끝이 좋으면 다 좋다(가정문화원 김영숙 원장)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화두로 떠오른 것이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될 것인가?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이다. 논문을 쓸 때 조사한 바에 의하면 1930년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 ㅣ2006-09-24
정의의 편에 서라
평소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무조건 약자의 편을 드는 건 아닌지 곰곰이 헤아려 보라. 친분이 있는 모 변호사는 ‘약자를 돕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사법시험을 준비했다고 한다. .... ㅣ이소흔 기자 2006-09-17
인생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이 달린 차를 탈 때마다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자세하게 안내해 주는 서비스에 놀라곤 한다. 가끔 지름길로 가기 위해 다른 길을 임의로 선택하면 “경로를 이탈했습니다”라고 .... ㅣ2006-09-10
선물
선물은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의 하나이다. 입술만의 사랑은 공허한 울림이 될 수 있지만 선물은 주는 이의 사랑을 담고 있어서 신뢰와 기쁨을 동반한다. .... ㅣ이미나 기자 2006-09-03
평소에 잘하자
지난주에 지난 80년대에 한창 잘나가던 가수 한사람과 인터뷰를 했다 그가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한동안은 거의 그의 세상이었다. 텔레비전의 채널을 돌릴 때 마다 그가 나와 노래를 .... ㅣ박재형 기자 2006-08-25
입과 귀 -이만재 (카피라이터,‘막쪄낸 찐빵’저자)
술꾼생활에 한창 이골이 나 있던 터인데 어인 조화로 마흔도 중반을 넘긴 나이에 쭈뼛거리며 예수 믿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그것을 두고 믿기 어려운 기적이라 했습니다..... ㅣ이미나 기자 2006-08-18
부모의 이혼은 큰 상처다
얼마 전 보육원을 방문할 일이 있었다. 6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애가 세 살 가량의 남자애 손을 꼭 잡고 다녔다. 이혼 한 아빠는 아이들을 맡기면서 형편이 좋아지면 데리러 오마고 .... ㅣ2006-08-13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교회 설립예배에 참석한 축하객들에게 양동하 목사는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목이 메었다. 50세가 넘어 목회를 시작하는 늦깎이 목사이기에 교회 설립.... ㅣ2006-07-28
생각을 바꾸면- 조임생 집사(시인)
삶의 순간에 생각을 바꾸기만 하면 얻는 커다란 유익들이 있다. 정신적인 건강이 육체적인 건강과 연결되는 것을 생각하면 사소한 생각의 전환은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ㅣ이미나 기자 2006-07-23
월드컵- 이만재(카피라이터,‘막쪄낸 찐빵’저자)
온 나라가 한바탕의 광풍(狂風)을 치렀다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월드컵, 가정에서도 월드컵, 학교에서도 월드컵, 거리에서도 월드컵, 운동장에서도 월드컵, 식당에서도 월드.... ㅣ이미나 기자 2006-07-16
하나님이여! 이 땅에…(가정문화원김영숙 원장)
젖염소 목장 준공식 참석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게 되었다. 황해 북도 봉산군 온정리 염소목장에 뉴질랜드산 젖염소를 보내고 거기서 염소의 젖을 짜는 착유장과 유가공 공장을 지어준 것이.... ㅣ2006-07-02
꿈을 이룬 이천수 선수
월드컵 열기로 온 나라가 뜨겁다. 4년마다 되풀이되는 홍역에 모두들 즐겁게 시달리고 있다. 지구촌 축제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당당히 참여해 국민들에게 ‘신나는 가슴졸이기’를 선사하다.... ㅣ2006-06-23
인도네시아 재난 현장의 천사들
“재난 있는 곳에 노란 조끼가 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 단원들이 재난이 발생하면 노란조끼를 입고 어김없이 나타나기에 부쳐진 말이다. 작년부터는 국내 재난현장은.... ㅣ2006-06-16
작은 채마밭에서 (조임생 집사. 시인)
농작물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던가? 우리 집 작은 채마밭의 식물들은 내 목소리를 들으며 자란다. 아침마다 밭에 나가 식물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 버릇이 된 것이다. 물을 주면.... ㅣ이미나 기자 2006-06-09
번지점프
지난주에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이라는 곳에서 번지점프를 했다. 1988년 세계에서 최초로 세워졌다는 그곳은 두 개의 산자락을 연결한 다리의 한 가운데서 43미터 아래로 세차게 흐르는 .... ㅣ박재형 기자 2006-06-02
우리나라 -이만재 (카피라이터,‘막쪄낸 찐빵’저자)
대륙의 변방에 붙은 작은 나라였습니다. 대륙도 섬도 아닌 반도 명색이었습니다. 주변에 호전성 침략국들이 많은 지정학의 탓으로 고조선 이래로 외침의 말발굽에 짓밟힌 횟수가 크고 작게.... ㅣ이미나 기자 2006-05-28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지요”
사람이 살다보면 인간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서울에 사는 이영해 씨 역시 뜻하지 않은 불행이 몰아닥쳤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그녀의몸에 이상신호가 찾아왔다. 갑.... ㅣ오정선 기자 200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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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정답은 금요일까지 보내주세요. 5명을 추첨하여 은혜로운 주해성경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