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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에 묻은 얼룩 -조임생 집사(시인)

검은 옷보다 흰옷은 자주 세탁을 해야 한다. 검은 옷에 묻은 얼룩은 잘 보이지 않지만 흰 옷에 묻은 얼룩은 금세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어두운 세상에서 신앙의 흰옷을.... ㅣ이미나 기자 2007-09-12

지도자

인간의 성품을 그릇에 비유한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마음그릇을 갖고 있는 분이 바로 우리 예수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두개냐 바리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세속의 구분을 뛰어.... ㅣ이미나 기자 2007-08-30

꿈은 이루어진다.- 김영숙 원장(가정문화원)

꿈은 꾸는 자의 것이다. 그리고 꿈은 포기 하지 않는 한 반드시 이루어진다. 지난 달에 우리 부부는 뉴욕과 워싱턴 등에서 부부행복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왔다. 세미나에 참석한 부.... ㅣ2007-08-23

거짓은 결국 무너지고 만다

요즘 두 가지 사건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다름 아닌 샘물교회 청년들의 피랍사태와 유명인사들의 학력 위조 사건이다. 두 사건의 상반된 출발과 상반된 결과를 통해 삶의 .... ㅣ2007-08-17

세례 받은 것 자체가 기적이다

한국 지성을 대표하는 이어령 교수는 항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왔다. 88서울 올림픽 개막전에서 한 소년이 굴렁쇠를 굴리게 하여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ㅣ2007-08-07

대신해 줄 수 있는 것

김종철 집사(방송작가) 스타급 연예인들 중에는 가끔 ‘몸이 열두 개였으면 좋겠다. 누가 나 대신 출연해 주면 안되나?’ 하는 푸념을 하는 사람이 있다. 몸은 하나인데 여기저기서 .... ㅣ2007-07-27

순하게 말하기-김영숙 원장(가정문화원)

강의를 다니다 보면 우리 부부는 함께 차 탈 일이 참 많다. 부부가 함께 차를 타면 싸울 일도 많아진다. 서로 방향 감각이 다르고 기억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엔 초행길인 경우 약도.... ㅣ2007-07-18

두 종류의 사람 -이만재(카피라이터)

교회에 다니면서 수많은 교우들을 만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가운데서도 적지 않은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을 만납니다. 그런 과정에서 한 가지 재미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꼭 같이 .... ㅣ이미나 기자 2007-07-12

어디에 중독될 것인가

청소년들의 사이버 중독이 심각하다는 기사와 함께 등장하는 것이 ‘인터넷 중독’을 체크하는 점검표이다. 그 표를 체크해보면 나는 오갈 데 없는 인터넷 중독자이다. 눈뜨면 바로 컴퓨.... ㅣ이소흔 기자 2007-07-06

착한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건강에 대한 강연 주제는 항상 인기를 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라서 그렇다. 최근에 건강으로 유명한 강사 한 분을 초빙하여 강.... ㅣ2007-06-29

무논에 뜬 우렁이 껍데기들(조임생 집사)

둥둥둥, 무논에 떠다니는 우렁이 껍데기들을 보면 마음이 참 처연해 진다. 이 우렁이 껍데기는 황새나 해오라기에 의해 먹힌 것도 있지만 자식들에게 제 살을 파 먹힌 어미의 껍데기도.... ㅣ이미나 기자 2007-06-20

축복의 언어-김종철(방송작가)

3개월만에 몸무게를 40kg이나 감량했다고 해서 모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어느 여고생이 인신 공격형 악플에 괴로워 하다가 결국엔 우울증까지 겹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ㅣ박재형 기자 2007-06-14

사용설명서 -이만재 (카피라이터, ‘막쪄낸 찐빵’ 저자)

그 어떤 누구라도 인간은 완벽한 존재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실수도 하고 시행착오도 겪게 되는 것이 우리네 보편적인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모자람.... ㅣ이미나 기자 2007-06-08

주신 건강 잘 관리하자

요즘 두 가지 점에서 놀라고 있다. 가까운 사람 중에 암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많아서 놀라고 대부분의 암이 치유가능 해졌다는 점에서 놀란다. 아주 중한 경우가 아니라면 목숨을 건질.... ㅣ2007-05-25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

‘1회, 100회, 500회, 1000회, 1500회’ 한 민간단체가 매주 목요일 새벽을 깨우며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경영자연구회를 개최한 횟수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네스북에 오를.... ㅣ2007-05-18

달래를 캐는 목사님-조임생 집사(시인)

단양에서도 벌천리는 오지의 마을이다. 수려한 산세와 들판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놓여있는 작은 농가들은 한가롭고 평안하기만 하다. 그러나 농촌교회의 속을 들여다보면 열악하기 짝이 없다.... ㅣ이미나 기자 2007-05-13

어린이는 하나님의 스타-김종철(방송작가)

목동에 있는 한 방송사의 로비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오디션이 벌어진다. 요즘은 연예인이나 인기인이 등장하는 프로그램 보다 일반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많다보니 텔레비전에 .... ㅣ박재형 기자 2007-05-01

이제는 아내를 챙겨야지

부부는 살을 맞대고 살아가면서도 생각과 감정을 달리한다. 서로 다른 것 때문에 부딪치고 감정이 엉긴다. 살아온 문화가 다르고 정서가 다르다. 식성도 다르고 잠자는 것도 다르다. 남.... ㅣ2007-04-29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이만재 (카피라이터,‘막쪄낸 찐빵’저자)

미국의 대표적인 자연공원 중 하나인 그랜드캐년 구역에 사는 일부 ‘개화된’ 인디언들이 관광수입을 늘린답시고 천연의 절벽 끝에 ‘하늘길 전망대’를 가설해놓고 좋아하는 광경을 화면에서.... ㅣ이미나 기자 2007-01-01

낯선 것과의 만남

뉴욕에 여행 와서 가장 먼저 들은 이야기는 이 지역 모 인사의 치명적 실수에 관한 것이었다. 실수라기 보다 잘못이라고 말하는 게 더 맞을 정도의 강도였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남의.... ㅣ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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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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