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난연재 다시보기
>
지난연재 리스트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
정직하면 손해 본다는 풍조가 만연돼 있다.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정직은 하나님 축복의 손을 움직이게 하는 왕도라고 생각한다.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니다. 정직한 사.... ㅣ2011-01-14
하나님, 치료비는 얼마입니까?
“너는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입는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과연 네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가? 그들에게 그런 힘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 누군가 너를 나쁘.... ㅣ2011-01-09
세상은 원래 공정하지 않다
각종 재난과 사건븡사고로 고통스러웠던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가 바뀌는 길목에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온갖 험한 모습들을 인내하며 지켜보느라 피곤에 지쳤던 눈이 오.... ㅣ오정선 기자 2010-12-31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은…
내 발은 참 못생겼다. 내가 생각해도 볼이 넓고 두툼하기까지 해서 여름에도 그 흔한 샌달 신기가 주저될 정도다. 겨울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건조해 지자 발뒤꿈치가 거스르르 해지며 갈.... ㅣ2010-12-25
세계화와 하나님의 메시지
요즘 세계 경제를 보면 선진국이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 보인다.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실업률이 10%에 이르고 유럽도 그리스의 재정 파탄에 이어 포르투갈, 스페인의 금융위기가 .... ㅣ복순희 기자 2010-12-17
[행복향기]어느 효자 이야기
출천지효(出天之孝)라 하던가. 효도는커녕 부모 가슴에 대못 박는 자식이야기 심심찮은 세상에 우리는 살아간다. 그런데 가까운 곳에서 효성이 지극한 한 청년의 이야기가 심금을 울린다.... ㅣ이미나 기자 2010-12-10
그날 밤, 아이는 어떤 꿈을 꾸었을까?
우려했던 사건이 마침내 터진 그날, 아이는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졌고 저는 어떻게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회피하려는 통에 참 많이 불편했습니다.“엄마, 북한이 우리를 먼저 쐈고.... ㅣ2010-12-03
“세상은 안전한 적이 없었다”
마감이 임박한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있는데 휴대전화가 울렸습니다. 뉴스 속보 문자였습니다. 연평도에 포탄 수십 발이 떨어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직관적으로 북한이 큰 .... ㅣ이미나 기자 2010-11-28
자존심을 지키며 화해하는 방법
부부싸움으로 한 달 넘게 냉전 중입니다.자기가 돈 벌어 온다고 생색을 엄청 내서 싸움이 시작되었거든요. 남편이 말을 걸기는 하는데 저는 딱 필요한 대답만 합니다. 먼저 사과를 해주.... ㅣ2010-11-19
세상 교제와 성도 교제
이제 중년이 되어 지난 시절의 여러 교제를 되돌아보면 초등학교 시절의 우정이 가장 순수했던 것 같다. 그 때는 세상이 모두 가난하여 서로 시기하지 않고 잘 나눠먹고 지낼 수 있었고.... ㅣ복순희 기자 2010-11-12
당신은 꿈쟁이입니까, 야심가입니까?
최근 외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뜻밖의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10년 동안 잘 나가는 패션 MD로 일하던 그녀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해외 발령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전업주부 노.... ㅣ이미나 기자 2010-11-07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김춘수 시인의 ‘꽃’은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 시이다. 이 시의 마지막 연엔 누군가를 향한 시인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다.“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 ㅣ2010-10-29
소음의 시대…복음의 시대
주변의 크고 작은 소리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지는 일을 종종 겪습니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서면 세상은 소음들의 천국입니다. 원하지도 않았고 필요하지도 않으며 궁금하지도 않은 소리들이.... ㅣ2010-10-22
희망은 영웅을 만든다
웰레스 하틀리. 그는 1912년 빙산에 부딪혀 침몰하는 타이타닉호 갑판에서 찬송가를 연주했던 8명 악사들의 단장이다. 우왕자왕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며, “예수님을 의지하세요.... ㅣ임 훈 기자 2010-10-17
스산한 가을 바람은 부는데
그리도 무덥던 여름이 어느덧 저만치 물러가고 아침 저녁 옷깃을 스치는 찬 바람에 온몸이 움츠러든다. 며칠새 얼굴을 내민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은 벌써 가을을 배웅하고 겨울을 재촉하는.... ㅣ복순희 기자 2010-10-08
나를 부르신 하나님
사람이 죽으면 한줌 흙으로 돌아갈 뿐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지독한 허무주의에 빠져 죽음을 생각하기까지 이르렀다. 불안과 공포로 몸과 마음이 여위어갈 때 수요일 저녁예배를 알.... ㅣ이미나 기자 2010-10-03
명절 증후군 소멸 프로젝트
두상달 장로(가정문화원 이사장)명절 전후에 법원을 찾는 부부들의 숫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명절이혼’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다. 이는 명절을 계기로 가족들이 모이면서 여러가지 .... ㅣ2010-09-26
도쿄의 비 내리는 밤, 그리고 복음
늦은 밤 도착한 도쿄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번개가 밤하늘을 쉴 새 없이 밝혔습니다. 빗줄기와 불빛이 뒤섞인 거리는 혼란스러워 보였습니다. 꽉 막힌 도로에는 구급차와 견인차의 비명 .... ㅣ오정선 기자 2010-09-19
술문화와 청교도문화(이상용)
담배 피지 않는 사람들은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가까이 오는 걸 싫어한다. 아침 출근 길에 앞에서 걸어가는 사람이 뿜어내는 담배 연기가 상쾌한 공기를 가르며 얼굴에 덮칠 때 여간 역.... ㅣ2010-09-10
모든 것은 때가 있다(조임생 권사)
“찌르르르 찌르르르…”풀벌레들이 가을을 노래한다.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다. 푹푹 찌는 열기에 숨 막히고, 줄줄 흐르는 땀 때문에 샤워를 해도 돌아서면 금방 끈적끈적해지곤 했다.아.... ㅣ2010-09-03
1
ㆍ
2
ㆍ
3
ㆍ
4
ㆍ
5
ㆍ
6
ㆍ
7
ㆍ
8
ㆍ
9
ㆍ
10
2025-04-07
정답은 금요일까지 보내주세요. 5명을 추첨하여 은혜로운 주해성경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