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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연재 리스트
감사의 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이 어제 개막되었습니다. 8월 12일까지 총 17일 간 203개 나라 1만2000여 명의 선수들이 26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룹니다. 우리나라도 22개 종목 3.... ㅣ2012-07-29
어머니의 된장찌개
참 어려웠던 시절. 엄마는 우리에게 고기를 먹이는 일이 참 힘들었다. 명절에 한번 그것도 실컷이 아닌 정말 맛만 보는 수준이었다.때로 푸줏간에 가서 쇠기름을 얻어 오셔서 멀건 된장.... ㅣ2012-07-22
우리 청년들의 열정을 믿어보자
친정 큰 조카가 결혼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학교 다닐 땐 무던히도 부모 속을 썩이던 아이였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노랑 물들인 머리에, 찢어져 다.... ㅣ2012-07-15
당신은 팬입니까?
매일 아침,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그 세상에는 휴일도, 밤낮도 없어 매일 24시간 여기저기서 퍼다 나른 가십거리들로 연일 생중계 중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한 .... ㅣ2012-07-08
크리스천의 양심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가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억울한 일은 당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자들은 누가 잘못했는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ㅣ오정선 기자 2012-07-01
한국의 기적과 하나님의 은혜
대한민국이 ‘20-50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20-50클럽’이란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000만명 이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강대국들을 지칭합니다. 국제사회에서.... ㅣ2012-06-24
행복을 느끼는 곳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행복을 느끼는 곳은 대개 가정이다. 아무리 많은 것을 성취하고 성공했다 하더라도 이것을 함께 나누고 진심으로 즐거워 할 가족이 없다면 그것이 무슨.... ㅣ복순희 기자 2012-06-17
선한 영향력 나타내는 크리스천의 삶
삶 속에서도 예배를 드리듯 진실하고 겸손하게 신앙생활을 하며 나눔을 실천해 온 권사님이 있었다. 그 권사님은 교회는 물론 이웃 친지들에게도 사랑과 칭찬을 받았다. 그런데 그 분에게.... ㅣ이미나 기자 2012-06-10
폐품을 명품으로, 죄인을 의인으로
지금 디자인 업계는 한창 ‘업사이클링’이 인기입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제품의 수명이 갈수록 짧아지는 요즘, 패션과 인테리어 업계에서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대안으로 내놓은 트렌드.... ㅣ2012-06-03
눈높이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건강 때문입니다. 운동을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여느 직장인들처럼 헬스클럽에 등록도 하고, 등산도 다니고, 조깅도 하다가 포기하기를 몇 번이나 .... ㅣ오정선 기자 2012-05-27
한 마디 말의 힘
김성동 장로(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년 11월 발표한 ‘청소년 언어 사용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청소년들은 평균 20어절당 한 번씩 비속어나 은어, 유행어.... ㅣ복순희 기자 2012-05-20
말만으로 가르칠 수 없다
김영숙 원장(가정문화원) 요즘처럼 부모 노릇이 힘든 때도 없는 듯 하다. 세상은 엄청 나게 빠르게 변하고 부모세대들이 가졌던 가치관이나 도덕관만으로 아이들을 붙잡기는 벅찬 시대다.... ㅣ2012-05-13
주고받는 사랑
어느 할머니가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한탄을 하셨다. 젊은 시절 가정경제를 책임져야했기에 열심히 일을 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그 직업이 상대방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말하고 공감을 끌어내.... ㅣ이미나 기자 2012-05-06
노래는 대충 불러라?
‘K팝 스타’라는 TV 프로그램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연둣잎 새싹 같은 젊은 경연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평가받는 노래 경연의 각축장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묘미는 경연자.... ㅣ이미나 기자 2012-04-29
‘잔인한 4월’에 읽는 ‘연애편지’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뒤흔든다’(T.S.엘리어트 ‘황무지’ 중에서)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엘리어트’.... ㅣ오정선 기자 2012-04-22
독서의 힘
나는 어릴 때부터 읽는 것을 좋아했다. 읽을 것이 마땅치 않던 시절이어서 무엇이든지 손에 들어오는 것은 작은 쪽지 하나라도 읽고 버렸다. 고등학교 1, 2학년 때는 그야 말로 독서.... ㅣ2012-04-15
마음치유의 병실, 사랑방
옆집 문 앞을 지날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쓸쓸하다. 동네 터줏대감이던 옆집 할머니가 갑작스런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하신 후 집이 늘 비었기 때문이다.할머니가 계실 때 옆집은 언제나 .... ㅣ2012-04-08
소통 vs 불통
소통이 오랜 화두임에도 아직까지 불통인 것은 소통이라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기 때문일 겁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 근무 시간의 70%를 소통을 위해 사용하는데 아이러니하게.... ㅣ2012-04-01
초록이 온다, 희망이 온다
봄이 왔습니다. 북풍한설 몰아치던 때가 엊그젠가 싶더니 벌써 봄입니다. 말도 못하게 시리던 겨울의 위세에 눌려 숨 죽였던 기억도 잠시 뿐이고, 잿빛으로 내려앉았던 세상에도 하루가 .... ㅣ오정선 기자 2012-03-25
명품을 가지면 명품 인생이 될까?
내가 운동을 하는 스포츠 센터에는 매달 각종 명품잡지(명품의 잡지가 아니라 명품을 소개하는)가 누구나 가져 갈 수 있도록 몇 권 씩 쌓여 있다. 처음엔 외양이 너무 멋지고 근사해서.... ㅣ복순희 기자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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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정답은 금요일까지 보내주세요. 5명을 추첨하여 은혜로운 주해성경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