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2016년부터 캠프 진행
제4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캠프가 12~15일 제주에서 진행됐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주관으로 진행된 선교사 자녀 캠프에는 모두 57명의 아이들이 참석했으며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와 교회학교 교역자 및 교사, 여선교회원 등이 동행해 아이들을 돌봤다.

12일 제주에 도착한 아이들은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담임 차진호 목사의 환영 속에 교회 숙소에 짐을 풀었고, 3일간 성령대망회에 참석해 성령 충만을 간구하며 기도했다. 또 아쿠아플라넷 제주, 섭지코지, 제주신화월드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일정을 즐겼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생활하다 한자리에 모였지만 서먹함도 잠시, 아이들은 4일 동안 한 가족처럼 지내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15일 서울로 이동한 아이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성북교회 후원으로 운동화를 선물 받은 아이들은 롯데월드에서 부모와 재회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성북교회가 후원한 가족식사 지원금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다.
이석용 선교사(러시아)는 “아이들이 전쟁과 변해가는 주변 상황으로 불안과 걱정이 많았는데 캠프가 아이들에게 유일한 기쁨과 소망이 됐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