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아 2:10~14 ◎ 찬송 : 새 397장(통 454장)
사람이 사랑하는 대상을 바라볼 때 행복해하는 모습을 묘사하는 말 중에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평온하게 잠든 아기를 바라보는 부모의 모습에서 또 사랑하는 상대를 바라보는 연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러한 표현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공통점은 대상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그런 ‘꿀 떨어질 것 같은 눈’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삶에서 여러 고난에 휘둘리고 바쁜 나날로 지칠 때도 ‘하나님이 나를 정말로 사랑하신다’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시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실 것이기에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보시기에 너무나 부족한 자이지만 사랑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