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차 장로전도단 성령 충만 기도성회가 5월 22일 동두천 정금빛 사랑교회에서 진행됐다. 장로전도단 부단장 장일봉 장로의 사회, 친교사랑팀장 김병우 장로의 기도에 이어 단장 박제식 장로가 말씀을 전했다. 박 장로는 ‘위기를 극복하는 신앙’(창 16:7~13)에 대해 설교하며 “위기를 겪을 때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면 치유받고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이 일어난다”며 “우리는 주 안에 변화돼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장로전도단 단장과 임원들 11명이 참석한 이번 성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해야 했던 전도의 열정을 불태우는 도화선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