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꿈과 믿음으로 나아가자"
새성북성전 창립 6주년 축복성회가 5월 24일 새성북성전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담임 조주석 목사의 사회, 지구장 정수철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담임목사가 '꿈과 믿음'(히 11: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대성전에 모인 성도들은 뜨겁게 기도하며 귀한 성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영훈 목사는 "새성북성전이 큰 꿈을 갖고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발전할 줄 믿는다"며 축복의 메시지로 설교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꿈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간다. 꿈꾸는 사람이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다. 모든 성도들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꿈을 꿔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거룩한 꿈을 통해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는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이상준B 장로를 비롯해 새성북성전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새성북성전은 교구별 지역별로 릴레이 21일 금식기도, 전성도 총연합예배, 금요성령부흥회, 전부땅(전도 부흥회 땅밟기 기도회)을 진행하며 잃은 양 찾기와 새가족전도에 주력해왔다. 또한 방송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성도들을 위한 카페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