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중구대교구 온택트 3450 연합예배가 5월 26일 안디옥성전에서 있었다. 르완다에서 사역 중인 김보혜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드려진 연합예배는 김정환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보혜 선교사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하기’(삼상 2:1~9)에 대해 설교하며 16년간 르완다에서 사역하며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김 선교사는 “불평불만 하지 말고 늘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어려울 때 해결 방법은 기도 밖에 없다”며 “하나님은 한명을 통해 세상을 바꾸신다. 나부터 변화돼야 하고 우리가 변화시키는 한 사람이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주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기도를 드렸다.

전 교역자와 성도들은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성도들의 기도응답을 위해, 선교지의 복음화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