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윌버 치시야 시무사 주한잠비아대사가 17일 축전을 보내왔다. 시무사 대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의 사역을 바탕으로 이영훈 목사의 능력 있는 지도력이 더해져 계속 성장하고 있다. 창립 6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국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시무사 대사는 2017년 말 부임했으며, 현재 우리 교회 국제사역 CGI 영어예배부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