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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64주년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 열린다

우리 교회 제2의 부흥 위한 초석 되길 기대

‘교회창립 64주년 영적 부흥을 위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가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우리 교회는 교회창립 64주년을 맞이하며 성도들이 코로나19라는 절망의 그늘에서 벗어나 성령 충만으로 거듭나고 예배와 영성을 회복해 교회 부흥을 견인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도회에서는 이영훈 담임목사(16~21일, 27~28일, 6월 2~4일)와 이장균(23~26일)·김호성(30일~6월 1일) 부목사가 말씀을 선포한다.

이영훈 목사는 8일 주일 3부 예배 후 “창립 64주년을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 전 성도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새벽기도를 드리자. 3주 동안 집중적으로 기도할 때 성도들의 삶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며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에 대해 설명했다. 신범섭 장로회장은 “장로회에서 교회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전 성도의 영적 성장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을 이영훈 담임목사님께 전달했다”며 “이번 특별새벽기도회가 우리 교회 제2의 부흥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2.05.15. am 10:22 (입력)
금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