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린 여리고작전 5월 금식기도대성회에 참석했다.

2년 만에 오산리 기도원을 찾은 성도들은 큰 은혜를 받고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하교회 이아름 목사의 사회, 김영석 장로회장의 대표 기도에 이어 담임 김광덕 목사는 ‘염려하지 말라’(마 6: 27~30)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가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에 힘쓰면 주님이 책임져 주시고, 응답해 주신다. 감사할 줄 알면 고난과 문제를 만나도 눈물이 변하여 찬송이 될 것이다”라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