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이름에 놀라운 권세와 기적이 있다' 강조
이영훈 목사는 1일 (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와소에 위치한 오와소제일교회(Owasso First Assembly)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예배 시작과 함께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하하는 행사가 전 교인과 함께 진행됐다. 성경책을 선물하고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오와소제일교회의 특별한 시간이었다.
오와소제일교회 브루스 맥카티 담임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이 교회에 들어오는데 마치 천사가 들어오는 것 같았다. 오늘 말씀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령운동과 기도운동, 세계선교라는 사명을 본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 시간에'(At the time of prayer, 행 3:1~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통로이며 영적인 호흡이다. 기도 없이는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없다'며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고쳐 준 예루살렘 교회의 첫 번째 기적을 설명하고 기도의 놀라운 치유의 능력을 전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놀라운 권세가 있음을 설명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 이름으로 병자를 고치고 마귀를 물리칠 수 있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문제가 응답 받는다'며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생활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일어난 위대한 기적을 성경에서 볼 수 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할 때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흔들리고 옥문이 곧 다 열리며 매인 것이 풀리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하며 '우리도 기도하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린 바울과 실라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성령 충만과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 참석한 리차드 벤토너스 목사는 '예전 조용기 목사님 설교에 은혜 받고 오늘 예배에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 중 기도의 능력에 대한 말씀이 가슴에 많이 와 닿았다.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과 위로를 얻었다'고 말했다.
오와소제일교회는 1940년대 초 작은공동체 모임으로 시작돼 약 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브루스 맥카티 목사가 2001년부터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청년 부흥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와소=글·사진 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