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4주년 기념음악회 ‘EVERY PRAISE’가 5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는 64년 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우리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기여한 순복음의 가족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귀한 찬양의 제사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 큰 은혜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도우수자와 3000 기도용사 대표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드림엘, YFGC 유스오케스트라, 드리머콰이어가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였고 바리톤 김주택의 특별출연이 있었다. LAST, 청년국 콰이어팀도 함께해 음악회를 빛냈다.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진이 나와 함께했다.

문화예술위원장 조숙현 장로는 “교회부흥과 발전을 위해 애쓴 모든 제직과 봉사자들이 평안과 새 힘을 얻고 더욱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