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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연합교회서 ‘이영훈 목사 부흥성회’ 열려

“믿음으로 하나님 기쁘게 하는 성도 될 것” 당부
북미총회, 우크라이나 지원 성금 6만 5000달러 전달

‘이영훈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4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개최됐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영적으로 갈급했던 성도들이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며 성전을 가득 채웠다.

양승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정충시 장로(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의 대표기도 후 안현 목사(순복음북미총회 부총회장)의 성경봉독, 순복음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김판호 목사(순복음북미총회장)가 강사를 소개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오직 믿음으로’(히 1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이란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것들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는 것이다. 원어 성경에는 헬라어로 ‘휘포스타시스’ 즉 집문서, 권리증서처럼 실제로 이루어진 확실한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믿음은 절대 절망의 오늘을 바라보지 않고 절대 희망의 내일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아브라함, 요셉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며 거룩한 꿈을 꾸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믿음이란 말씀에 기초한 것으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강조하며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 의지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예수님의 능력과 은혜가 우리 삶에 흘러 들어오게 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2년이 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간절히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신다”며 “성령과 동행하며 한평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될 것” 또한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을 다함께 찬양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한국과 미국의 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성회를 주최한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으로 영적 성숙과 뉴욕 복음화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며 성회를 인도한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성회에는 정홍은(순복음성동교회)·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권일두(국제사역CGI국장)·김윤수(목회비서실장) 목사와 순복음북미총회 김판호(총회장)·고영용(총무) 목사를 비롯해 실행위원과 북미지역 선교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김종복(기획자문단 자문위원)·정충시(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최진탁(방송국장)·오규록 장로 등이 함께했다.

한편 순복음북미총회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와 교회를 위해 6만5000달러의 성금을 모아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뉴욕=글·사진 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2.05.01. am 09:53 (입력)
김용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