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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대교구 창립 34주년 및 장애인의 날 축복예배

이영훈 목사 "예수님의 마음으로 서로 돕고 섬기자"

장애인대교구는 4월 23일 안디옥성전에서 창립 34주년 및 장애인의 날 기념 축복예배를 개최했다. 오랜만에 열린 장애인의 날 축복예배에 많은 성도들과 봉사자들이 참석하자 장애인대교구는 소망부 학생들을 위해 에베소성전을 개방했다. 또한 청각교구 성도들을 위해서는 장애인대교구 청년부예배실에 자리를 마련하고 설교 말씀을 수어 통역했다. 성전에 미처 들어오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서는 복도에 의자를 배치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축복예배는 장애인대교구장 오혁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구장 김영화 장로가 대표기도를, 에벤에셀찬양대가 '성령의 능력으로' 찬양을 열정적으로 합창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배에서 '예수님의 마음'(빌 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이 내 안에 있으면 미움과 분노, 상처가 사라지고 기쁨과 평안함으로 감사하게 된다"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항상 겸손하며 서로 돕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장애인대교구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장애인대교구 창립 기념 및 축복예배를 위해 쌀 10㎏ 1100포대를 선물하고 대표로 나온 성도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광업 권사(4교구)는 "2년 만에 장애인의 날 축복예배를 드리게 돼 감격스럽다. 얼마 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예배를 사모하는 수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더욱 은혜가 넘쳤다. 교회와 이영훈 목사님이 장애인대교구와 성도들에게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글·복순희 / 사진·금지환 기자

 

기사입력 : 2022.05.01. am 09:30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