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미주선교회에서 감사로 활동 중인 박영이 권사(용산대교구)가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및 아프리카 우물 사업 후원에 써달라며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선교후원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17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선교국장 황윤성 목사, 선교위원회 엄주원(위원장)·문승현(간사) 장로가 함께 했다. 박영이 권사는 지난해 7월에도 코로나 19로 재정난을 겪는 선교지에 교회 건축 헌금 1억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