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승, 나의 영적 아버지 영산을 기억하다"
한국 교회의 큰 산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억 담겨
제자들, 영적 거장이 남긴 신앙 유산 공유하며 은혜 고백
"스승님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신간 『영산의 기슭에서』 는 조용기 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하는 제자들의 모임인 영산목회자선교회(영목회)의 회원들이 저마다의 가슴에 꽉찬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억담을 모은 책이다. 삶과 목회로 보여 주신 스승의 가르침을 체험한 제자들은 조용기 목사를 어떻게 만나, 무엇을 배웠으며, 어떻게 사역해 왔는지 각자의 추억과 마음속 이야기를 공개하며 스승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과 눈물 맺힌 감사의 고백들을 전한다.
이영훈 목사는 책에서 조용기 목사에게 배운 신앙과 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님의 제자로서 좋으신 하나님 신앙을 통해 은혜를 체험하고 항상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메시지를 선포해 왔습니다. 절대긍정의 신앙은 좋으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산물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신앙은 성경 전체를 통해 보여 주고 있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신앙을 깊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절대긍정의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사실을 믿는 것으로,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다'라는 신관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어 이 목사는 "로마서 8장 28절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절대긍정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며 "절대긍정의 신앙은 고난조차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절대긍정의 신앙으로 무장할 때 우리는 날마다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조용기 목사의 영적 유산을 소개했다.
이 책을 읽으면 제자들의 시선을 통해 63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복음을 전한 조용기 목사의 선교 여정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따뜻한 심장을 갖고 제자들과 성도들을 뜨겁게 사랑한 조용기 목사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이야기가 우리의 눈시울을 적신다.
영목회장인 전호윤 목사는 책을 헌정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글을 읽는 이마다 마음이 향기로울 것이며 은혜의 감동을 받게 될 것입니다. 누구보다 영산이신 스승 조용기 목사님께서 즐거워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사님도 알지 못하시는 목사님을 향한 제자들의 추억이 옥합처럼 깨어져 향유처럼 향기를 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