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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부활절 맞아 달걀꾸미기 콘테스트 등 개최

교회학교가 17일(오늘) 부활절을 총동원 주일로 정하고 교구별로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축하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교회학교 새싹교구 영아마을은 오늘부터 어린이주일인 5월 1일까지 3주간 '아이좋아 선물좋아' 행사를 실시한다. 주일 예배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선물을 직접 수령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새싹교구 유치마을에서는 부활절 달걀꾸미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과 부활의 기쁨을 주제로 정성껏 꾸민 달걀을 부활주일에 나와 제출하면 시상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콘테스트 시상식은 24일 예배 시간에 진행된다.

이밖에도 초등교구는 주일예배 후 '예수님의 기쁨을 같이하자'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펼친다. 바울성전에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부활절에 관련된 말씀 퀴즈, 성경 빙고 등의 게임이 진행된다.

고등교구는 새생명 초청 잔치를 연다. 빛마을(고등 1·2학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금쪽이들(친구들)을 예수님의 품으로 오게 하자는 취지로 '금쪽같은 내친구'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예배 시간에는 교회에 나온 친구들을 위한 찬양예배가 진행되며 예배 후에는 교사들의 인도로 영화관 방문 및 친교의 시간이 진행된다.

 

기사입력 : 2022.04.17. am 09:18 (편집)
금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