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행복으로의 초대 > 사진으로 보는 우리 교회
재능기부나눔센터 시흥시 소년 가정 집 보수


18호 순복음러브하우스 사역…안전하고 깨끗한 보금자리 마련

재능기부나눔센터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순복음러브하우스 18호 사역을 경기 시흥시 신천동에서 9일 실시했다. 이번에 재능기부나눔센터 봉사자들이 방문한 곳은 소년 가정이다. 아버지는 몇 년 전 세상을 떠났고 삼 형제의 울타리였던 어머니마저 올해 갑자기 심장마비로 천국으로 부름을 받았다. 갑자기 가장이 된 맏이는 이제 고작 중학교 1학년이다.

삼 형제는 경기주택도시공사를 통해 전세를 얻어 거주 중이다. 하지만 창문 틈이 벌어져 있어 바람이 많이 들어와 집이 춥고 유리가 파손된 창문도 있어서 삼 형제는 집 전체를 활용하지 못하고 방 하나에서 함께 잠을 자고 있었다. 또 벽지와 바닥이 파손되어 있고 곰팡이가 슬어 거주자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삼 형제가 출석해 온 지역 교회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재능기부나눔센터는 삼 형제의 보금자리인 집이 더욱 밝고 안전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비에 힘썼다.    

정운식 나눔센터위원장과 장재훈 간사장로, 문두석 장로와 재능기부나눔센터 12명의 봉사자들은 거실과 방 전체를 새 벽지로 도배하고 장판을 시공했다. 가장 시급한 깨진 창문의 유리를 교체하고 방 벽과 바닥의 곰팡이 제거를 마쳤다. 아이들이 밝고 따뜻한 조명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스위치 등 전기 공사와 전등 교체를 했다. 이외에도 화장실 안에 페인트칠을 깨끗하게 하고, 전등을 새로 설치했으며 주방 정리, 대문 페인트칠 등을 했다.

순복음은혜숲교회 강혜경 담임목사는 "재능기부나눔센터 봉사자 여러분들이 삼 형제의 집수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선물이 되었다"면서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능기부나눔센터는 순복음러브하우스 사역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의 삶의 공간을 개선시킴으로써 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도배, 장판, 전기 등 주거환경 개선에 재능이 있는 많은 성도들의 봉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문의 6181-7710)

 

기사입력 : 2022.04.17. am 09:02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