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과 신학 잘 계승해 나가겠다"
영산 조용기 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 발전시키고 평신도들이 다시 한번 교회 부흥과 선교에 활발히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창립된 사단법인 영산글로벌미션포럼이 제2교육관 9층에 예배실을 마련하고 8일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조용기 목사를 존경하고 따랐던 목회자 및 평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예배를 드렸고 조용기 목사가 강조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리고 4차원의 영성 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영산글로벌미션포럼 사무국장 배삼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위원 김재동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으며, 영목회장 전호윤 목사가 '우물을 다시 판 사람'(창 26:12~18)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호윤 목사는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으로 대적의 시기와 질투, 갈등의 상황 속에서도 온유함을 잃지 않았고 아브라함이 팠던 옛 우물을 다시 팠을 때 복을 받았다"면서 "옛 우물을 다시 팠다는 건 위대한 전통을 이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로목사님이 가르치신 오중복음 삼중축복 그리고 4차원의 영성을 이어감으로 우리 안에 영원한 샘물이 솟아나는 경험을 널리 전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에 참석한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축사에 나서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잘 계승해 천국 소망을 바라보며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사명자들이 돼 달라"고 말했다.
상임이사 김영도 공로장로는 참석자들에게 영산글로벌미션포럼의 설립 취지를 설명하며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 유산과 신학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목사님의 선교 발자취를 따라가는 행사 및 서적과 설교집 발간, 포럼과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9월에는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조용기 목사 일본선교 45주년 기념성회를, 11월에는 과테말라 성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평신도포럼회장 이종찬B 장로를 비롯한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도 있었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