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선교의 꿈 이룰 사역자 양성 과정
순복음동경교회 삿포로신학교 개교식 및 입학예배가 5일 일본 삿포로와 우리 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화상회의플랫폼 줌(ZOOM)을 통해 동시 진행됐다.
이날 삿포로신학교 이사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개교 선언을 통해 "삿포로신학교 개교는 조용기 목사님의 꿈이었다. 동시에 이영훈 목사님이 계획하는 세계 선교의 한 전략이고 일본 선교의 동력이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개교를 선언한다"고 선포했다. 참석한 순복음동경교회 성도들과 순복음신학교 관계자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삿포로신학교장 이영훈 목사는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삿포로신학교를 개교하면서 일본 일천만구령의 꿈을 마음에 품고 '성령, 권능, 증인' 세 단어를 깊이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 증인의 삶을 감당하게 된다"면서 "조용기 목사님이 일천만 구령을 위해서 일본 전역을 다니시면서 말씀을 전하셨다. 오늘 신학교에 입학한 신학생들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이 사명을 이어가야 한다. 시가끼 목사님을 필두로 전 성도가 한마음으로 일천만구령의 역사를 이룰 때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박다윗, 박종필, 신승관, 야마나카 타이스케, 전부호, 최미정, 한경연 총 7명의 입학생을 호명하고 입학허가 선언을 했다.
이어 윤소영 홋카이도선교회장은 3년 반에 걸쳐 이뤄진 개교과정을 소개했다. 명예고문 최용우 목사는 "이 학교를 통해 모세와 같은 영적 지도자, 에스라와 같은 신학자, 베드로와 같은 설교자, 바울과 같은 전도자가 배출돼 일본 일천만구령 사역이 앞당겨질 것을 확신한다"고 축사했다.
삿포로신학교는 일본 국내외 선교를 위한 사역자 양성을 위해 세워진 학교로서 2년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신학과 일본어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