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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나눔센터, 순복음러브하우스 17호 실시

대성전 장의자 선반 목공공사도 진행

재능기부나눔센터는 3월 24~25일 주거환경개선사업 순복음러브하우스 17호 사역을 파주시 조리읍 뇌조리에서 실시하고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이번에 재능기부나눔센터 봉사자들이 방문한 곳은 개척교회 목회자의 가정이다. 목사인 남편은 당뇨와 간경화로 투병 중 지난해 초 아내로부터 간을 이식 받았지만 수술 후 병세가 악화해 소천 받았다. 자신의 간 60%를 남편에게 이식해 준 사모 역시 건강이 회복되지 못한 상태다. 사모와 슬하의 6남매는 현재 낡고 노후한 집에서 정부 기초생활지원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첫째 날 조황용 재능기부나눔센터장과 나눔센터위원장과 위원, 봉사자 16명은 가구 등 살림살이를 외부로 옮기고 폐기물 처리와 청소, 정리를 시작했다. 화장실 바닥 수리와 타일 공사, 수도배관 공사, 안방 엑셀파이프 시공 및 단열재 공사를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각 방과 거실에 도배와 장판, 전기 공사를 했다. 정비를 마친 후에는 안방 장롱세트와 거실 진열장, 6남매를 위한 책상과 의자, 슬라이딩 옷장 등을 선물했다.

봉사에 참여한 정운식 나눔센터위원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어려운 이웃, 도움이 필요한 곳에 최선을 다해 기부하고 있다. 예수님의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경 사모는 "저희 가족에게 삶의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 재능기부나눔센터 여러분들이 오셔서 집을 수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능기부나눔센터는 우리 교회 대성전 장의자 선반 목공공사를 3월 28일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성전 1층 장의자 210개에 부착된 선반 절단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예배 중 성도들이 일어섰을 때 앞 의자 후면에 달린 선반에 부딪히지 않게 됐다.

 

기사입력 : 2022.04.03. am 09:55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