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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미자립교회위원회, 전북 남원·충남 아산 지역 교회 방문

"농어촌미자립교회 목사님 힘내세요"
후원금과 물품 전달하고 목회자 위로하며 사랑 실천

농어촌미자립교회위원회가 18일 전북 남원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미자립교회 다섯 곳을 방문했다.

김광진 위원장과 위원들은 전라북도 남원 인화교회, 충남 아산 영광순복음교회, 복있는교회, 송곡교회, 행복한순복음교회를 방문해 희망박스와 전도용품,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열악한 상황에서도 영혼 구원에 힘쓰는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농어촌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먼길을 마다않고 찾아와준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매달 꾸준히 지원금을 보내고 기도로 힘을 실어주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광순복음교회 이신영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지·구역장으로 활동하다가 선교사가 되어 2006년부터 말레이시아에 여러 교회를 세웠다. 국내 선교를 위해 올해 1월 아산에 교회를 창립했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기도와 물질의 도움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하며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진 위원장은 "농어촌 지역에 많은 목회자들이 어렵게 사역하고 계시지만 그중 더 상황이 좋지 않은 곳을 선정해 방문했다. 정성껏 준비해간 후원물품과 후원금에 감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더 많이 기도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농어촌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김광진 위원장은 산불피해지역인 울진에 있는 교회 20여 곳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울진 지역은 현재 지원하고 있는 곳도 있고 추가 신청이 들어온 곳도 있는데 재난지역이라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음에는 울진 지역의 미자립교회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교회는 농어촌미자립교회위원회를 통해 매달 평균 330곳의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2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 교회로 선정되면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지원 대상이 되면 다시 2년을 연장해 지원받게 된다.

우리 교회는 농어촌 복음화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1994년부터 초교파 미자립교회를 지원해왔으며 올해 3월까지 1만1710개(중복 지원 포함) 교회에 233억 5300만원을 지원해왔다.

 

기사입력 : 2022.03.27. am 09:32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