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기도실 오픈, 기도우체통 설치
"뜨거운 기도로 순복음의 영성 회복해요"
순복음기도학교(순복음중보기도학교)는 기도의 영성을 계발하고자 하는 성도들을 위한 기도 프로그램이다. 순복음기도학교 학생들은 세미나를 통해 중보기도의 이론을 습득하고 이를 삶에 적용해 다른 사람을 기도로 돕는 일을 실천해왔다. 평일(매일) 중보기도회, 주일(예배) 중보기도회에 모여 가정과 이웃, 교회와 민족을 위해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해 기도했다.
학생들의 오랜 기도 제목 중 하나가 '중보삼천기도용사'를 세워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그 꿈이 이뤄졌다. 국제신학연구원 교육연구소 20개 학교의 35명의 조장들과 교역자들이 지난 10월 코로나19 상황에서 예배 회복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자발적인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평신도 리더들의 기도는 뜨겁고 간절했다. 이 기도의 불씨를 꺼트리지 말고 성령의 불길로 타오르게 연계해 나가야 한다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뜻에 따라 11월, '교회와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3000 기도 용사'가 생겼다.
순복음기도학교 신현식 회장은 "순복음기도학교 학생들이 3000기도 용사가 되어 기도불이 꺼지지 않게 힘쓰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평일 중보기도회를 회복하고 기도 동역자들과 릴레이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뜨거운 순복음의 영성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 교회 제1교육관 7층에 365일 기도할 수 있는 기도실이 마련됐다. 국신원에서는 13일 현판식을 갖고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막 11:17)는 말씀을 통해 성령 충만한 장소가 되기를 기도했다. 365기도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도들을 위해 운영된다. 순복음기도학교에서 운영, 관리하며 봉사자들이 당번을 정해 소독을 실시한다.

기도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층 안내실에서 열쇠를 받고 관리자에게 연락해 비밀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기도실은 반드시 기도실에 비치된 '기도실 사용 방명록'을 작성한 후 이용하며 이곳은 기도하기 위한 공간으로 휴대폰 사용, 대화 등 다른 중보기도자에게 방해되는 부적절한 행동은 금하고 있다. 이외 현재 순복음기도학교 주관의 주일중보기도회는 주일 2~4부 예배 시 제1교육관 908호에서 예배와 담임목사를 위한 기도시간으로 진행된다. 기도하기를 원하는 성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도우체통도 생겨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받고 있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 우측에(PC버전) 기도우체통을 클릭하고 기도제목을 적으면 된다.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접수된 기도제목을 취합해서 순복음기도학교의 기도자들이 한 달간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기도제목이 적힌 기도카드는 한 달 후에 폐기된다. 실물 기도우체통도 대성전, 세계선교센터, 제2교육관에 설치될 예정이다. 온라인 접속이 힘든 성도는 기도우체통 옆에 부착된 기도카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