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가 2022학년도 대학 입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교회학교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13일 전달식을 위해 교회학교를 방문한 유옥자 권사회장은 “나눔을 통한 후학 양성은 순복음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한다”며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해 올바른 크리스천 리더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모두 10명의 대학 신입생들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된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사회 임원, 교회학교장 마웅갑 목사, 고등교구 소금마을 최승헌 목사와 관계자 그리고 장학생 대표 이기소 학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