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창 44:32~34 ◎ 찬송 : 새 149장(통 147장)
요셉은 형들과의 재회에서 자신의 형들을 시험했습니다. 은잔을 훔쳤다며 베냐민에게 누명을 씌워 인질로 삼으려 한 것입니다. 이때 베냐민 대신 인질이 되겠다며 나선 사람이 유다였습니다. 그는 요셉의 친동생인 베냐민마저 아버지 야곱 곁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늙으신 아버지는 더이상 살 수 없을 것이라며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탄원했습니다. 유다의 진정성을 확인한 요셉은 통곡하면서 형들과 극적 화해를 하고 이후 야곱의 가족들은 모두 애굽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유다의 모습에서 십자가에서의 희생적 죽음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고 온 인류를 구원하신 유다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 역시 이 같은 희생적 사랑으로 우리 주변에 화평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희생적 사랑과 섬김으로 우리 주변에 화평과 화목을 가져오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