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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수) -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 말씀 : 잠 25:15     ◎ 찬송 : 새 336장(통 383장)

요즘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분노조절장애란 사소한 일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일의 중한 정도에 맞지 않은 공격적 언행을 보이며 분노를 표출하는 증상을 뜻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빈번한 이유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라는 식으로 참고 인내하기보다는 일단 화를 내고 큰소리를 쳐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른 방법을 제시합니다.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잠 25:15).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 15:1). 인생을 살다 보면 분노를 유발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말씀을 생각하면서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으로 대처한다면 종국에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관자이심을 믿고 내 삶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으로 대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2.03.16. am 09:0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