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중구대교구 온택트 3450 연합예배가 2월 25일 안디옥성전에서 있었다. 이은희 전도사의 사회와 기도에 이어 대교구장 허원호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기드온의 순종’(삿 6:14~27)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허 목사는 “바알의 단을 헐고 아세라상을 찍고 우상을 불사르는 신앙의 행동이 필요하다. 무기력하게 있지 말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고 부르짖어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기드온처럼 신앙의 삶을 되돌아보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믿음의 3450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교회 부흥과 성도들의 기도응답을 위한 중보기도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