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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결산당회 및 2022 제1차 운영위원회

우리 교회, 지난해 368억원 선교·구제·전도에 사용

2021년 결산당회가 2월 27일 벧엘성전에서 있었다. 당회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 후 감사위원장 장원석 장로의 감사보고, 재정국장 이종욱 장로의 결산보고가 있었다. 결산당회에서는 지난해 수입과 지출에 대해 자세한 보고가 진행돼 우리 교회의 투명한 재정 운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교회 지난해 수입은 3450억원, 지출은 1735억원이었다. 수입의 73.7%를 차지하는 2542억원은 기타수입이다. 그 중 토지, 건물을 매각 처분한 금액이 2508억 58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컸지만 2020년보다 49억원이 더 늘어난 368억원을 지난해 선교, 구제 및 전도사업비로 사용하며 섬김과 나눔에 앞장섰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예산 운영이 무리하지 않게 잘 운영됐다. 장로님들이 예산을 잘 관리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의도 부지를 매매해 얻은 수익금은 공익사업을 위해 사용하도록 기금관리위원회를 두고 별도로 관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의 재정상태는 건강하다. 모든 내용은 재정국에서 언제든 열람할 수 있도록 자료가 공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결산당회 후 2022년 제1차 운영위원회가 이어서 열렸다. 신범섭 장로회장의 기도 후 경인성전 건물 매입의 건, 여의도순복음 학사관 부동산 매입의 건, 교회 비업무용부동산 매각의 건, 재산관리규정 개정(안)의 건, 교회조직 및 직무분장 개정의 건이 안건으로 올라왔다.

운영위원들의 동의로 모든 안건들이 통과되면서 경인성전은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대지면적 311㎡의 교회 건물을 매입해 이전하게 됐다. 여의도순복음학사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마포구 신정동에 있는 건물도 매입하게 됐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비업무용 부동산을 처분했다.

재산관련 안건이 통과된 뒤에는 교회 조직 및 직무분장이 개정됐다. 교무담당부목사의 기도원 원장 겸직 해제로 인해 편제명이 변경됐다. '전도새가족팀'이 '전도새가족부'로 바뀌었고, 여의도전도단 해체로 기구조직도에서 삭제됐다. 국제신학연구원 산하에 '영산사역팀'이 신설됐고, 청장년국 '대학선교회'를 '비전브릿지선교회'로 변경하고 직무분장을 개정했다.

 

기사입력 : 2022.03.06. am 09:03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