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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혜 총장 1주기 추모예배 열려


故 김성혜 총장 1주기 추모예배가 11일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세대학교 이영호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예배에서 영목회장 전호윤 목사가 대표로 기도했으며 이영훈 담임목사가 설교했다.

'우리의 본향'(히 11:13~16)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모두 나그네이며 잠시 이 땅에 있다가 가는 존재"라면서 "믿음의 선진들 또한 나그네 삶을 살았고 본향을 사모했다. 우리가 언제 부르심 받더라도 주님 앞에 설 때 모두가 칭찬받고 영광 가운데 주님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먼저 천국가신 조용기 원로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을 만날 때 기쁨과 영광 가운데 다시 만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김성혜 총장님은 음악가요 교육자로 기독교 복음성가의 문을 연 분"이라며 "해외 유명 복음성가를 한국 교회에 보급해 '좋으신 하나님' '살아계신 주' 등이 한국에서 불리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 목사는 "모두 한 마음 되어 한세대 발전을 위해서 기도하고 후원해주시길 바란다. 조용기 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의 귀한 헌신의 흔적이 남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민제 국민일보회장은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추모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가족 인사를 전했다.

이날 추모예배는 한세대 찬양팀의 추모송, 순복음중동교회 담임 김경문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에는 장남 조희준, 차남 조민제 국민일보회장 등 가족과 김정일 한세대 총장직무대리, 백인자 교수 등 교직원, 제자들 및 우리 교회 교역자, 성도들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 2022.02.13. am 09:52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