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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직 및 봉사자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이영훈 목사 '성령의 나타나심' 주제로 이틀간 인도
헌신 결단한 성도들 '성령 충만' 위해 기도로 부르짖어

2월 제직 및 봉사자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4, 5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틀간 새벽기도회는 교회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예배는 올해 우리 교회 표어인 '오직 성령으로'에 맞춰 제직과 봉사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해 예배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직과 봉사자들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간절히 부르짖으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한 역경을 극복할 새 힘을 얻고 문제에 대한 응답을 구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령의 나타나심'을 주제로 이틀간 말씀을 선포했다. 첫날 류득춘 장로(홍보위원장)의 대표기도 후 사도행전 2장 1~4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부흥의 핵심인 성령 충만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은 바람같이 임재하신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죄성은 날아가고 열정이 살아나 놀라운 부흥을 가져온다"면서 "교회에 열정적인 기도 소리와 웃음소리, 감사와 찬양이 넘쳐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불같은 성령의 모습을 전하며 "제직들은 교회를 부흥시키는 사명이 있다. 성령의 불이 임할 때 우리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가 사라지고 새 힘과 능력이 생긴다. 온 힘을 다해 충성, 헌신, 봉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하면 방언으로 말하게 된다. 바벨탑 사건으로 하나님께서 언어를 흩으셨던 것이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회복이 된 것"이라면서 "성령의 역사는 하나 되게 하는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을 마음 판에 새겨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복된 한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마태복음 3장 16~17절을 통해 성령의 나타나심의 상징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한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또한 "물은 갈증과 목마름을 해결시켜 주는 힘이다. 성령은 영적 갈망과 목마름을 해결해 주신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고 귀한 사명을 감당하셨다"며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교회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된다"고 말했다.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제직과 봉사자들은 말씀을 붙잡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박마리아 권사(용산대교구)는 "제직과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로 나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귀하다. 새벽에 만나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 교회와 나라,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제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구 성도들과 함께 카풀로 기도회에 참석한 이명숙 집사(마포1대교구)는 "주님의 은혜가 갈급한 이때 성령 충만해 기쁨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22.02.06. am 10:34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