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위원회 세계실명예방단은 1월 29일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사랑의 한끼 나눔 행사를 펼쳤다. 영하권의 날씨에도 도시락을 기다리는 노숙인들의 행렬은 일찍부터 줄을 이었다. 실명예방단 회원들은 추위에 떠는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보리차를 제공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120명의 노숙자를 위해 손수 도시락과 명절음식을 만들고 떡을 마련했다. 양말과 마스크 등의 생필품도 함께 전달해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실명예방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300만원을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는 우리 교단 소속 선교사와 국내 미자립교회 목회자 2명에게 100만원씩 전달했다. 의료위원장 김상영 장로는 “이영훈 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선교지를 돕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