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설 맞아 사랑과 행복 넘치길 축복

사회복지법인 굿피플우리복지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24일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순복음땅끝아름다운교회를 방문해 땅끝지역아동센터와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천사의집’과 ‘드림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곳의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큰 감동과 기쁨, 행복을 받았다”며 “땅끝아름다운교회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과 사랑이 우리나라와 북한의 신의주까지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임이사 김천수 장로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굿피플우리복지재단은 2009년부터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 ‘천사의 집’과 ‘드림홈’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