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대교구 차세대 리더 양육을 위한  ‘용산 304050 아메리카노 모임’ 개회예배가 20일 용산2교구 기도처에서 개최됐다. 권세열 총무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지구장 문성익 장로의 기도 후 대교구장 이석병 목사가 ‘카바쉬의 존재’(창 1:26~28)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석병 목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이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알 수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면 가정과 자녀들이 넘치는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말씀을 배워야할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304050 아메리카노 모임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게 알아가자”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신은경 전도사의 인도로 용산 아메리카노 모임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