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잠 11:25 ◎ 찬송 : 428장(통 488장)
성경에는 역설적인 표현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구제에 관한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면 내가 가진 것이 줄어드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오히려 반대로 이야기합니다. 오늘 본문은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바로 나누고 베푸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야훼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잠 19:17)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나누고 베푸는 삶은 믿음의 영역에 속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삶을 돌보아 주실 것을 믿을 때,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셨듯이 우리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