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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S 신학대학원, 릴리 재단에서 100만 달러 지원 받아

미국 ITS(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신학대학원이 릴리 재단(Lilly Endowment INC.)으로부터 100만 달러의 지원을 받게 됐다. 릴리 재단은 미국 제약업체인 일라이 릴리 앤 컴퍼니(Eli Lilly and Company)가 세운 자선 재단으로 지역사회 개발, 교육 분야를 지원해 왔으며 특별히 미국 내 교회에 활력을 주고 목회자들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힘써 왔다.

릴리 재단은 ‘미래 계획을 위한 길’(Pathway for tomorrow Initiative)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신학교를 지원하는 세 단계 지원계획을 고안했다. ITS는 이 계획의 두 번째 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총 82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받는 84개 신학교 중 하나로 선정됐다.

ITS는 이번 100만 달러 기금으로 이민자 및 소수 민족 지도자를 학위 프로그램으로 모집해 인증 프로그램 개발, M.Div에서 실용적인 신학의 확대, 이중(二重) 직업 인턴십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재정 지도력, 재정 및 교육 프로그램과 같은 신학교 시스템 강화를 위한 전략적 계획을 수행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릴리 재단의 크리스토퍼 코블 종교 담당 부의장은 “신학교는 오랫동안 교회의 목회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며 “거대한 급변의 시기에 신학교를 지원해 미래의 교회를 이끌 준비된 목회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ITS 명예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2019년 9월부터 미국 ITS신학대학원 내에 신설된 한국어 온라인 오순절 신학과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본 과정은 하버드, 예일 등 미국의 유수 신학대학원들이 가입되어 있는 미국연방인가기관 ATS(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에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순복음세계선교회북미총회 및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서도 목회자 안수 및 교역자 선발 시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100%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본 과정은 온라인 교육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나라의 선교사 및 학생들이 지원해 공부하고 있으며 수업의 방식과 내용에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982년에 개교한 ITS 신학대학원은 현재 한국어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M.A.(선교학 석사), M.Div(목회학 석사), Th.M.(신학 석사), D.Min(목회학 박사)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학위별로 각종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한국어 과정 모든 입학생들에게 25%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순복음 목회자나 선교사의 경우 50%까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입학 문의 : 국제사역CGI(itsonlinekorea@gmail.com) 02-6181-6161

 

기사입력 : 2022.01.16. am 09:30 (입력)
김주영 기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