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한 끼 드시고 힘내세요”
여의도순복음교회 의료위원회 세계실명예방단은 8일 용산역 제1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120명의 노숙인들에게 직접 조리한 흑미 잡곡밥과 소불고기, 시래기 된장국 등이 담긴 도시락과 마스크, 물을 제공했다.
실명예방단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의료 봉사가 잠정 중단되면서 지난해 5월부터 용산역 주변 노숙인들을 섬기는 사랑의 한 끼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세계실명예방단장 김상영 장로는 “회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길 소망하며 정성을 다해 도시락을 만들었다. 작은 도시락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