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성전은 1일부터 신년 릴레이금식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교역자, 제직, 지·구역장들은 아침, 점심, 저녁 각자 맡은 시간에 가정과 직장에서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

기도제목은 대한민국과 교회의 리더를 위해, 전 성도 성령 충만을 위해, 새 세대를 위해, 성전 매입을 통한 전도와 선교, 모든 가정의 치유와 문제해결을 위해 이며 기도자들은 합심하여 기도 중이다. 양서성전에서는 기도자들에게 기도 제목과 세부 사항들을 공유했다.

담임 김성준 목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와 경제 등 많은 것이 침체된 상황이다. 올해 우리 교회 목표처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제직들이 먼저 부르짖어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