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꿈이 기적을 이뤄낸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주식회사 풍진 2022년 신년축복성회가 3일 베들레헴성전에서 개최됐다. 이장균 부목사(교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신범섭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풍진이 꿈꾸는 법을 배워서 꿈대로 이뤄나가는 것을 보면 기적”이라면서 “꿈이 그 기적을 이뤄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풍진을 쓰임 받게 해주셨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꿈을 꾸어야한다. 꿈을 꾸며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들에 도전하고 나아가면 여러분을 당할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모두가 꿈꾸는 사람들이 되어 믿음으로 전진할 때 시흥시, 경기도, 대한민국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장요한 목사(기도치유아카데미원장)가 축사를 했다. 이어 대표이사 김종복 장로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0년의 세월 하나님의 인도로 개인과 사업, 천국복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풍진 공동체가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쫓아가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들을 하길 바란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