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은 6일 새해 첫 권·지·구 기도회를 용산성전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실시된 이날 예배에서 담임 김용권 목사는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출 12:41~42, 50~51)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성취하시는 하나님, 군대 대장되시는 하나님,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 삶에서 승리하는 용산성전 제직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새해를 맞이해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변화되어 믿음으로 전진해  2022년 주님께서 맡기신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