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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신년축복성회서 ‘믿음의 전진’ 강조

“올해를 하나님이 주신 생애 최고의 해로 선포하자”

우리 교회 2022년 신년축복성회가 1일 오전 대성전 및 지·직할성전에서 진행됐다. 성회가 시작되자 성도들은 ‘선한 능력으로’라는 찬양을 힘껏 따라 불렀다. 이 찬양은 히틀러와 나치 독일에 반대하다 순교한 독일의 본 회퍼 목사가 순교 전 옥중에서 쓴 마지막 시에 곡조를 붙인 곡이다. 성도들은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새해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의 결단을 고백했다.

이날 신년축복성회는 이장균 부목사(교무)의 사회, 김건수 장로의 기도, 나사렛·임마누엘 연합찬양대의 찬양 그리고 이영훈 담임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영훈 목사는 여호수아 1장 1~4절을 본문삼아 ‘모두 너희에게 주었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올해를 하나님이 주신 생애 최고의 해로 선포하자”고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새해를 가장 복 받는 한해로 만들려면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무장하는 믿음의 사람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한 여호수아의 자세를 우리가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여호수아가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고 가나안 정복에 나섰듯 우리 역시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기도하며 2022년 한해를 하루하루 정복해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을 선포하며 긍정적으로 나아갈 때 중요한 건 말씀 묵상”이라며 “말씀을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 붙잡지 않으면 우리 삶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변화가 없다. 말씀을 생명의 책, 기적의 책으로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배 후 광고 시간에 새해 우리 교회가 진행하는 ‘1.1.1 전도 기도 캠페인’을 소개하며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중요하다. 영혼 구원보다 더 큰 사명이 없으니 전도에 더욱 힘쓰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1.1 전도 기도 캠페인’은 ‘한 해 동안 한 영혼을 전도하여 한 명의 성도로 만들자. 하루 한 사람 전도 위해 10분 이상 기도하자’란 의미가 담겨 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2.01.09. am 09:17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