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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수) -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 말씀 : 렘 29:11~13     ◎ 찬송 : 488장(통 539장)

많은 사람들이 희망이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토로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절망에 고개 숙인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예레미야 29장 11~13절의 말씀입니다. 절망 가운데 두려워 떠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재앙이 아닌 평안의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말씀하시며 우리가 부르짖을 때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함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소망을 가지고 굳세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2.01.05. am 09:25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