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히 13:16 ◎ 찬송 : 216장(통 356장)
오늘 말씀은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성도들이 선을 행하고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라는 것입니다. 서로 나누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과 같이 성도의 소중한 신앙 덕목이라는 것을 교훈합니다.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 19:19)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을 향한 나눔에 마음을 써야 하겠습니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