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선교는 교회의 생명" 강조
2022 선교정책보고회가 순복음세계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선교위원회 및 선교자문위원 그리고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산하 해외선교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6일 세계선교센터 11층 선교위원회실에서 개최됐다.
보고회에서 선교국장 배삼한 목사는 선교 패러다임에 따른 미래 선교 전략을 소개하며 △현지인 제자 양성에 따른 교회 부흥의 효율적 사역 △재정 자립 인프라 구축 △콘텐츠 개발 △순복음 신학 과정 통일 및 체계화 △선교사 영성 회복을 위한 재훈련 △전세계 K문화 활성화에 따라 한국문화원 설립을 통한 선교 활동 등 다양한 방안을 설명했다. 또 선교국이 앞으로 '자유시민'(새터민) 선교를 위한 콘트롤 타워 역할에 나서 새터민을 돕고 선교사로 양성해 통일 한국 시대가 되면 이들을 재파송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보고에서는 선교위원 박영진 장로가 원주민 선교 30주년을 맞아 올해 3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될 예정인 행사를 소개했다.
선교위원장 엄주원 장로는 인사말에 나서 "선교위원회는 이영훈 목사님의 목회 및 선교사역을 열심히 중보하고 선교사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고 내용을 끝까지 경청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교회의 생명, 선교하는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이고 부흥하는 교회"라고 강조하며 "선교 사명을 위해서 교회는 최대한 예산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이 2024년까지 이어진다는 전망이 있는데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며 선교를 이어가는 게 숙제다. 모두 사명감을 갖고 조용기 목사님이 이끌어 오신 세계선교의 열매가 맺히길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