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민 11:1~3     ◎ 찬송 : 430장(통 456장)

불평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은 크면 크다고 불평하고 작으면 작다고 불평합니다. 불평은 상황이 아니라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를 얻었습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어 굶주림을 겪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감사가 아닌 불평을 선택했고 그로 인해 광야에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불평은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는 큰 죄악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감사하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 마음을 결단하여 불평하는 마음을 모두 버려야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했던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감사만 하는 새해를 맞이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