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담임목사는 21일 오전 연합뉴스TV 『라이브 투데이』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출근길 인터뷰’에 출연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훈 목사는 영세 소상공인과 기초생활수급자등을 대상으로 우리 교회가 100억원의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원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2년 동안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 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NGO 굿피플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귀한 사랑 나눔 운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